[책 읽기 ]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저자. 이시한)

도식적으로라도 why를 5번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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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뇌로 뇌구조 바꾸기

뇌가소성이라는 개념 : 뇌세포와 뇌 부위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 뇌 구조와 구성이 후천적으로 바뀐다는 것

뇌를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4가지 질문이 유용하다

뭐야? 진짜? 좀더? 왜?

탐구의 열정 - 비판적 사고 - 문제해결적 사고 - 이유분석/이면에 대한 통찰

 

깨달음을 주는 것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 외젠 이오네스코

공감을 담은 질문의 힘

공감을 얻기 위해선 관찰과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어른들은 자신의 필요성을 인정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조언이 필요한 일에 매우 적극적이고 도와주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 두가지가 있다.

조언과 나의 결정이 다른 경우 역효과의 가능성이 있으니 질문을 할 땐 어느정도는 자기 뜻대로 유도하는 질문이 좋다

또 한가지는 이 질문은 필살기로 써야지 주특기로 쓰면 안된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것을 물어보고 조언을 얻어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아는가

듣고, 질문하고, 경청하는 것이다. 

 

대화의 흐름을 장악하는 가장 큰 비결은 상대방 말의 핵심을 주장과 이유라는 도식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특히 자신이 하는 말이 정리가 안되는 사람한테 지금 하는말이 이거지?라고 주장만 정리해줘도 놀란다.

 

올바른 질문을 할 줄 모르면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에드워즈 데밍

진정한 지식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외부와의 관계에서 지식이나 정보를 끊임없이 획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에서 정리하는 시간이 없다면 지식과

정보들은 나와 관계없이 따로 존재하는 피사체이다.

외 안에서 소화되고 관계 지어질 떄 스스로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영양분이 될 수 있다.

 

질문을 만드는 정리 훈련

1. 이 책의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면?

2. 왜 제목이 호밀밭의 파수꾼인가?

3. 주인공의 지향과 실제 행동 사이에는 모순이 존재하지않나?

4. 왜 미국인들은 이 소설에 열광했을까?

5. 이 소설의 의미는 무엇일까?

 

추리법엔 2가지가 있다. 연역볍, 귀납법

연역법은 새로 나오는 결론이 필연적이고, 귀납법은 개연적이다.

연역법 : 토니스타크는 사람이다 + 사람은 다 죽는다 = 토니스타크도 죽는다

귀납법 : 토니스타크는 죽었다 + 블랙위도우도 죽었다 + 블랙펜서도 죽었다 =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죽는다

 

중년층에서 인생책으로 꼽는 <그리스인 조르바>

 

창발성. 두가지 개념이나 지식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 서로 다른 특성을 갖는 존재들의 협력.

아이폰, 회전초밥집 등

손정의의 창발성 기르기 훈련

단어들을 무작위로 뽑아 방명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

사전, 음성발신기, 액정화면 -> 전자사전 탄생

주위 사물, 사람, 현상을 보면서 다른 것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다른 것과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질문을 던져보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일론머스크가 개발하는 BMI 뇌에 직결해서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생각보다 빠른 시기 안에 인공지능과 뇌의 인간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인간을 곧 보게될지도 모르겠다.

 

질문을 잘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방법들

명확한 니즈 - 질문의 범위 - 특정 정보로 요청 - 오픈엔디는 질문 - 배경 정보 제공 - 질문의 목적 명시 - 대화 형식 이용 

디테일을 더하려면

항목별로 답변 요구 - 구체적 사례나 시나리오 요구 - 개수 지정 - 비교대상 지정 - 포인트를 지정

 

마법을 부르는 프롬프트 5가지 매직 키워드

차근차근 : 논리적으로, 단계적으로, 순서에 맞춰서

~ 스타일로 

~ 정도의 분량으로

~ 같이

~ 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