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교수님 강의를 듣고 통찰과 직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른 책이다.
박경철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통찰과 직관의 능력이 성공 요소에 매우 중요하고 통찰은 역사와 철학을 통해, 직관은 예술을 통해 양성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생략된 것을 나 스스로 임의 해석할 떄 직관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통찰과 직관으로 올해 나의 W를 찾아보자.
비니지스 철학을 배우는 이유는 통찰력, 비판적 사고, 아젠다 설정,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철학엔 2종류가 있다.
물음의 종류 : what, how
배움의 종류 : 프로세스, 아웃풋
* 타인의 시기심을 관찰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보인다. (르상티망)
* 대가가 예고되면 개인의 창의성이 저해된다. 정해진 대가를 받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할 방법을 찾기 때문이다.
* 사람은 논리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설득 보다는 이해, 이해보다는 공감 사람이 움직이게 되는 3가지 이유 : 논리 + 윤리 (이치 합당 여부) + 열정 -> 나중에 멘토를 설득할 때 이 3가지에 맞춰 설득해야겠다.
* 타고난 능력이란 없다. 경험을 통해 인간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불확실한 것에 매력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인간의 행동을 촉진시킨다 (ex. 도박)
(도파민 : 행동 추구 <-> 오파오이드 : 만족감, 행동정지)
*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 인지부조화가 오면 인간은 인지를 바꾸기도 한다.
사실과 인지사이에 부조화 해소를 위해 사실을 바꿀 수 없는 경우 자신의 인지를 바꾼다. -> 마케팅 활용하면 좋을 듯
미국인에게 공산당이 좋다라는 쪽지를 쓰게 하고 간식과 담배를 쥐어주면 미국인은 공산당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보상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적은 쪽지라는 행위를 한 사실을 바꿀 순 없기 때문에 인지 부조화에 거부감을 느껴 인지를 바꾸는 것이다.
* 책임전가가 가능할 수록 복종률이 높아진다.
450v의 고통을 타인에게 가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험을 주도한 사람에게 책임이 전가된다는 사실만 명확하게 해주면 윤리적인 사람도 결국엔 지시에 따른다.
* 반취약성 : 혼란과 압력이 가해지면 성과가 상승하는 성질
* 사회에서 ‘소외’라는 말은 휘둘리게 된다와 동일어이다. 이에 기계사회에서의 인간소외라는 말에 시사점이 대단하다.
* 리버스 엔지니어링 : 존재하는 기술을 역으로 분석해서 단계를 재적용하는 것
* 휴리스틱 : 분석보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즉흥적이고 직관적으로 판단, 선택하는 것
* 문제는 차별할 때가 아닌 공평할 때 더 많이 일어난다.
인간은 같은 사람에게 시기심을 느끼며 사실은 아무도 공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공평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맞을까?
* 사람들은 다르게 보이기 위해 돈을 쓴다. 그것이 필요해서 돈을 쓰는 경우보다 다르게 보여지기 위함이 더 많다.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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