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저자. 서 과장)
제목만큼 이렇게 직관적일 수가 없다.
읽는 내내 생각했다. 한 번은 팔아봐야겠다고.
이제는 방향이 조금 잡히는 것 같다.
서 과장의 루트를 요약하면 이렇다.
네이버 블로그 -> 국내 위탁판매(쿠팡 등 오픈마켓)-> 자사몰(브랜딩) -> 전자책 -> 공동구매 -> 해외구매대행
* 전자책 읽어보기 <부생부사(부업에 살고 부업에 죽는다)>
-> 생산자 마인드가 되어야 한다.
-> C-rank, D.I.A, D.I.A+ 공부하기
-> C-rank란,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블로그가 주제별 관심사의 집중도는 얼마나 되는지,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은 얼마나 좋은지, 생산된 콘텐츠는 어떤 연쇄반응을 보이며 소비/생산되는지를 파악해 해당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인기 있는 블로그인지를 계산합니다.
-> DIA, DIA+란, 내가 글 하나를 썼을 때 경험에 의해 쓰인 글이냐, 독창적인 글이냐를 확인해서 점수를 더 준다는 것이다.
-> 우리는 네이버 AI, 알고리즘이 판단하기에 독창적인 글을 써야 한다. 글자수든, 단어든 AI 판단 기준이 있다
블로거들이 찾아낸 알고리즘값 변하지만 공부해보자
* 부업은 확장성이 있어야한다. 사업도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 판매 플랫폼이든 상품 확장성이든
상대방, 구독자/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들이 읽고 싶은 글, 그들이 사고 싶은 제품을 팔아야 한다.
그들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 쾌락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구매를 한다.
우선 팔아보는 것이 좋다. 제품의 가치는 소비자들이 결정할 문제이니까.
* 최신성 점수, 블로그에 새로 글을 쓴 사람들한테 최신성 점수라는것을 부여해줘서 일정 기간 사람들에게 더 노출해주는 것을 말한다.
* 블로그 점수가 올라가고 글들이 상위노출 되는 순간, 온오프라인에서 물건 팔아달라, 블로그 키워달라며 돈을 줄 것이다.
50대 도모퀸이라는 여자 대표님은 블로그 대행으로 한 달 매출이 4000만원이다.
* 최고의 투자는 나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다.
* 블로그 연구소라는 정보 공유 카페 들어가보기
* 온라인 판매는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물건을 파는 것이고, 각 쇼핑몰의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가르쳐줬고, 내 제품이 클릭되기 위해 썸네일의 차별화, 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상세페이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 네이버 데이터랩에 나와 있는 것을 기반으로 쿠팡, 지마켓의 키워드 데이터를 알려주는 셀러 라이프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 팔 제품은 도매매, 도매꾹, 오너클랜, 펀앤쇼핑, 바나나B2B 도매몰에서 찾는다
도매몰은 사업자가 있어야 가입가능하고, 도매업자가 올려놓은 물건을 가져다 팔 수 있는 곳이다.
주문이 들어왔을 때, 도매몰로 주문을 넣으면 도매몰에 입점해있는 업체들이 소비자한테 물건을 배송해주는 시스템이어
서 재고 없이 물건을 팔 수 있는 구조다.
셀러라이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경쟁할 만한 곳을 찾는다. (검색했을 때 1페이지에 경쟁자들과 판매량, 제품, 상
세페이지의 완성도)를 보고 내가 들어갈만한지 파악하는 것이다.
상세페이지에 가치를 부여해 팔기 시작했을 때 순수익이 월 3천만원이 넘어갔다.
* 간다 마사노리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읽어보기
* <팔지 마라 사게 하라> 홈쇼핑 기네스는 125억 최고 기록 보유자 장문정님이다.
* <설득의 심리학> <캐시버타이징>,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스틱> 마케팅 책 추천
* 엠군 마케팅 잘 가르치는 사람 찾아보기
* 광고를 해주면 제품이 판매되면 판매수수료도 받으니 진짜 능력이 있다면 플랫폼을 만드는게 최고의 돈벌이이다.
* 키워드 광고란 내가 원하는 키워드에 상위노출시켜주는 광고이다. 효율적으로 키워드 광고를 하려면 키워드 제외를 잘 해야 한다. 쿠팡의 경우 매출 최적화 광고라고 AI가 알아서 내 제품을 학습해 사람들이 클릭할 만한 키워드에 내 제품을 노출시켜준다. 효율적으로 광고를 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광고 ㅂ고서를 호가인하고 여러 키워드 중에 클릭만하고 결제는 하지 않는 키워드들을 삭제해줘야한다. 광고를 잘한다는 것은 광고를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잇다는 것이다.
* 진짜 전문가들은 광고를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해 광고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유투버 <정다르크> 의 시크릿팡이라는 프로그램은 쿠팡광고를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들은 각 마켓마다 설명하는 영상들이 많으니 유투브나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된다고 한다.
*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노출이 되니 1~2주만에 폭발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서과장은 바로 실전에 적용해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줬다. 같은 제품을 팔더라도 2개씩 묶어 파는 전략, 캠핑텐트를 팔더라도 증정품을 포함해 가격을 높이거나, 초보 캠필 세트처럼 옵션으로 묶어서 파는 전략,
가장 도움이 됐던 전략은 상세페이지에서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이었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사회증거의 법칙을적용해 소비자들의 후기를 상세페이지에 포함해 설득력 높이는 방법
<캐시버타이징>에서 소비심리학 이론 적용 내 제품, 타사 제품 비교 광고
<돈이되는말의법칙> 대담한 보장의 법칙인 1005 환불 보장 외침
<설득의 심리학> 희귀성 원칙으로 기간을 한정해 소비자의 구매를 일으키는 방법
논문이나 저명한 서적, 전문가 권위를 이용해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
제일 신박한 방법은 상세페이지를 길게 만드는 전략
"휴리스틱" 이용해 설득력 높이는 방법 ->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의 본능을 이용해 특별하지 않은 기능들을 쭉 나열해서 상세페이지를 길게 만드는 전략이다.길게만 만들어도 가치가 올라간다.
* 판매가 많이 일어나는 중간부터는 공급업체에 연락해서 10% 추가 할인을 받아 20개씩 구매하고 3PL 창고에 재고를 두고 판다.
* 직원 고용?! -> 직원을 고용하는 순간 고용보험 때문에 회사에서 네가 겸업하는 걸 알게 돼!
* 안 좋은 리뷰는 앞으로 들어올 매출에 지대한 악영향 -> 싸울 바엔 환불해주는게 매출적으로도 이득이다.
* <트렌드헌터> 정영민 대표 : 시대가 빠르게 변해 따라가기도 벅찬데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세상의 본질이다.
* 제품 브랜딩은 박스 제작부터 판매할 제품에 로고를 인쇄하기 위해 MOQ라는게 필요하다.
퍼스널 브랜딩. 나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모으는 것. 이것은 실패가 없다. 유투브라는 플랫폼이 브랜딩을 하기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 <프로세스 이코노미> 성장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했고 팬들은 그 영상을 다시 온라인에 공유했다. 더 큰 성장을 하고 싶다면 쇼핑몰 브랜딩과 동시에 퍼스널 브랜딩을 해보자.
유투부는 알고리즘, 다양한 플랫폼으로 노출을 확대할 수 있다. 블로그에서 쓴 글이 노출되면 네이버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해야 됟나. 하지만 유투브는 그렇지 않고, 일부 핵심영상을 잘라서 인스타/틱톡/유투브 쇼츠까지 확대할 수 있다.
* 혼캠 쇼핑몰의 탄생, 혼자 캠핑이라는 키워드가 한 달에 1000건 검색이 되고 있었다. 연관검색어로 여자 혼자 캠핑 970회, 유투부에 혼자 캠핑하는 영상을 찾아보니 조회수가 높았다.
* CAFE24로 자사몰을 만들었다. 60만원,
디시인사이드 캠핑 갤러리, 네이버 밴드에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침투해 혼캠 쇼핑몰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이 포인트다.
혼캠하는 유투버, 인스타 인플루언서에게 연락해서 광고비를 주며 홍보하면 도움,
유투브는 한 번 영상을 찍어 놓으면 계속해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 가능
주언규 PD가 만든 뷰트랩 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뷰트랩에 '캠핑' 이라고 검색하면 구독자는 적지만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유투버가 검색된다.
* 구독자 1000명이 넘으니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배운 지식들을 PPT 형태로 정리해서 전자책 형태로 판매하자.
잘 팔리는 전자책의 목차를 벤치마킹해서 너만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넣어서!
99,000원짜리 구매대행, 위탁판매 전자책을 만들었고 구독자 8,000명 채널에서 홍보했다. 132개 팔아 13백만원 범
* 인간에게는 손실회피편향이 있다. 같은 금액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30만원이라는 비용을 써서 더 큰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생각에 영상의 퀄리티를 높이려고 했다. 이를 다른 방향으로 이용해서 건당외주를 주는 것이 아니라 월급을 주는 직원을 고용했다. 직원을 고용하니 영상을 찍지 않으면 직원이 놀게 되어 더 많이 영상을 찍게 되었다.
* <캐시버차이징> 인간의 욕구
1. 생존, 사는 즐거움 수명 연장
2. 먹고 마시는 즐거움
3. 공포와 고통과 위험으로부터의 자유
4. 성적 만족
5. 안락한 생활조건
6. 우월, 이기고, 뒤떨어지고싶지 않은 마음
7.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
* 파는 사람이 되려면 역으로 사는 사람 공부를 해야된다. 그들이 무엇에 반응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것에 집중했을 때 더 잘 파는 사람이 되고 돈을 벌 수 있다.
* 유투브 구독자가 1만명이 넘으면서 광고 제안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 비교 콘텐츠 제안 메일/MCN 섭외 메일/ 온라인 강의 플랫폼 강의 요청/ 건강식품 PPL 메일 등
* 300명의 인플루언서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3명에게 답장이 왔다.
* 나의 목표는 이렇게 사람들을 모아 인테리어 제품을 공동구매로 파는 것이다.
*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카페가 있다. 자영업자들이 모여 이런저런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
* 돈도 사람한테나오고 사람이 돈도 벌어다준다. 사장의 그릇을 키워야 돈도 그만큼 들어오는 것이다.
* <오케팅>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대의가 있다. 세상에 뭔가 더 이로움을 끼치고 싶다는 대의,
* 부자들에게 세금은 당연하다. 건강보험룎지 오르니 돈 벌 의욕이 사라졌다.
청년창업 15세~34세 창업하면 5년간 소득세 및 법인세 50% 감면 가능
비과밀억제권역에 사업자 내기 중소기업은 최대 5년간 법인세 감면 가능
법인세율은 개인종합소득세율보다 훨씬 낮고 나중에 대충리 필요할 때 법인의 재무제표가 안정적이라면 대출도 많이 받을 수 있다.
상속세 증여세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사업자들이 건물이나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하고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산을 모을 수 있다.
* 판매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카페 주인장과 네임드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한 적이 있다.
* 샌드색 수류펌프에 혼캠핑 상표를 붙여 팔아야겠다 생각했다.
"홈캠핑" 상표권 등록도 했다.
알리바바 판매자는 색상을 바꾸고 상표를 인쇄하고 싶으면 최소수량 500개를 주문하라고 했다.
그 판매자에게 유투브 채널을 보여주며 나는 소매업자 10만명 가지고 있다, 내가 잘 팔면 넌 돈을 벌 수 있다 설득해 200개로 낮췄다.
샘플비는 100달러이고 샘플 확인 후 메인 주문을 넣으면 샘플비는 빼준다고 했다.
400개 수류탄 펌프를 구매해 지정한 창고로 입고시켜 판매를 시작했다. 대박났다.
다시 대량 주문을 할 때 서과장은 수량이 많으니 중국에 한 번 방문해서 인사도하고 QC도 체크하라고 조언해줬다.
교포분이 통역을 해줘 공장까지 도착했다.
* 수류탄펌프를 시작으로 여러 카테고리 제품들을 브랜딩했다.
오프라인 캠핑 매장에서는 물건을 공급받고 싶다는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다.
KC 인증을 받고 자전거 키트를 1억원어치 수입해서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특허권 침해로 특허권자가 형사고소를 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국가 무료 공익변리사 서비스 상담신청을 했고, 특허권 침해가 맞았다.
7천만원 어치의 재고가 있었고, 나의 잘못으로 인정하기로 하여 실마리를 찾았다.
특허권자에게 연락을 시도해 장문의 메일을 썼다. 무지로 인해 피해를 드려 죄송하고, 그에 합당한 로열티를 드리겠다.
* 1688을 통해 검색되는 첫~끝 페이지까지 나오는 중국의 텐트 공장들, 캠핑 의자 공장들, 캠핑 테이블 공장에 가격을 물어봐 등급이높은 공장들은 이미 우리나라와 계약을 맺고 있었고, 이미 그 제품들은 국내에서 1~5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위챗헤는 번역기능이 있어서 한글로보내도 번역해서 알아듣고 중국어로 답문을 보내도 한국어 전환이 가능하다.
그들은 중소기업으로 나보다 나갈 고정비가 많아 가격을 계속 낮춰나는 버틸 수 있었다.
* 로켓배송에 입점하는 방법은 2가지 이다.
잘팔이는 물건이 MD에게 제안 메일이 오거나, 쿠팡에 내 제품을 입점제안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일반과세자만 입점이 가능했는데, 최근 간이과세자 사업자로도 판매자 로켓에 입점 가능하다.
* 사람을 뽑을 때 일잘하는 것보다 인성을 가장 중요시 본다.
배우려는 직원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배우겠다는 자세가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이고 배운 내용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직원을 중시해야 퇴사자도 ㅈㄹ고 회사가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
* <무기가 되는 스토리>, <일의 격>, <친구의 조언>, <죽음의 수용소에서> 읽어보기
* 서과장이 추천하는 부업리스트
- 블로그 원고 부업
- 중고제품 리셀
- 블로그 제휴마케팅
- 유투브 제휴마케팅
- 라이브 커머스 (GRP)
- 전자책 발간
- 해외 구매대행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 인스타 공구
- 핸드메이드 제품판매
- 인스타그램 광고대행
- 국내 위탁판매
- 의류 판매 쇼핑몰
- 아마존 FBA